페라리만의 디자인 및 인테리어
피닌파리나(Pininfarina)와의 협업을 통해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페라리 캘리포니아 T만이 지닌 독보적인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완벽하게 담아냈습니다.
정교한 페라리 그란투리스모(Gran Turismo) 캘리포니아 T의 차체 비율은 최상의 공기역학적 성능과 미적인 요소를 함께 겸비한 클래식 페라리 프런트 엔진 GT 모델과 맥을 같이 합니다. 전장 4,570mm X 전폭 1,910mm X 전고 1,322mm의 캘리포니아 T는 1,625kg의 건조 중량과 앞 53%, 뒤 47%의 무게 배분을 자랑합니다.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고자 제어장치와 패들이 통합된 스티어링 휠 등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진 최고급의 인테리어는 인체공학적 설계에 기반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더불어, 대시보드 디자인은 더욱 향상된 성능을 이끌어내는 실용적인 장치인 터보 퍼포먼스 엔지니어(Turbo Performance Engineer)를 특징으로 하며, 6.5인치 터치스크린 또한 탑재되었습니다.